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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람, '노출 드레스' 논란에 소속사 해명…"속옷은 입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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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람, '노출 드레스' 논란에 소속사 해명…"속옷은 입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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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수람, '노출 드레스' 논란에 소속사 해명이…"속옷은 입었어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노수람(27)이 청룡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디자인의 드레스를 선보였다.


노수람은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노수람은 얇은 천으로 제작해 '걸친' 수준의 롱 시스루 드레스를 선보였다. 노수람은 중요부위만을 가린 채 옆태와 다리 전체를 드러낸 파격 의상으로 누리꾼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에 노수람의 소속사인 배드보스컴퍼니 관계자는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속옷은 착용했다"며 "제작 단계부터 노수람의 몸매에 맞춰서 만든 드레스다. 노수람만이 입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노수람이 착용한 드레스는 유니크누드의 제품이다. 청룡영화상을 앞두고 노수람의 매력을 살릴 수 있는 커스텀메이드 드레스를 김용식 디자이너 직접 제작했다.


노수람은 1987년 출생으로 2013년 드라마 '미스코리아'로 데뷔했다. 이후 '모두 다 김치'와 '마녀의 연애' 등에서 활약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수람, 이건 좀" "노수람, 여자 연예인들 노출로 뜨는 거 질린다" "노수람, 낯뜨거워" "노수람, 누구?" "노수람, 예쁘다" "노수람, 춥겠다" "노수람,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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