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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스마일게이트 아트&테크놀로지 센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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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윤주 기자] 서강대학교는 지난달 28일 스마일게이트 아트&테크놀로지 센터의 개소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 센터는 ▲뉴 미디어 라이브러리(빠르게 변화하는 다양한 첨단 매체에서의 콘텐츠를 아카이빙하고 검색할 수 있는 공간) ▲아트 스튜디오(다양한 예술 교육·창작·전시가 가능한 다목적 공간) ▲컴퓨터 랩(디지털 아트를 위한 교육과 창작을 위한 공간) ▲패브리케이션 랩(3D프린터, 레이저 커터, 오픈소스 하드웨어 등을 이용한 프로토타입 제작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내년 하반기에는 국내 대학에서는 최초로 최첨단 고화질 다면 입체영상과 다채널 서라운드 음향 시스템을 이용한 미래 몰입형 콘텐츠를 연구할 수 있는 이머시브 홀(Immersive Hall)이 완공될 예정이다.


유기풍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강대 스마일게이트 아트&테크놀로지 센터가 변화하는 인류사회의 물결을 선도하고, 창조경제 시대를 이끄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트&테크놀로지 센터는 지난해 10월 스마일게이트가 기부한 15억원의 기금을 기초로 설립됐다. 개소식에는 권혁빈 스마일게이트 회장(전자 92)을 비롯해 홍원표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사장 등 산업계 인사들이 참여했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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