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내 생애 봄날'이 수목드라마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키며 오늘(30일) 종영을 맞는다.
3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은 전국기준 시청률 8.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인 9.6%보다 0.9%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봄이(최수영 분)와 강동하(감우성 분)가 우도로 신혼여행을 떠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또한 봄이는 동하에게 다음 생애 더 사랑하겠다는 마지막 인사를 미리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5.7%, KBS2 '아이언맨'은 5.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