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한국화이자제약이 세계 판매 1위 멀티비타민 브랜드 ‘센트룸’의 어린이용 멀티비타민 ‘센트룸키즈츄어블정(Centrum Kids Chewable Tablets)’을 국내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트룸키즈츄어블정(이하 센트룸 키즈)은 한국 어린이의 일일권장량을 고려해 개발된 어린이 전용 멀티비타민으로 성장기 아동에게 필요한 필수 14종의 비타민과 5종의 미네랄 등 총 19가지의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한국 어린이에게 부족하기 쉬운 칼슘과 비타민D를 함유하고 있어 어린이 성장과 발육에 도움을 준다.
성장기 아동에게 필수 영양분 섭취는 신체적 발달과 정서적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칼슘은 성장기 어린이의 뼈와 치아를 구성하는 주요성분이며,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와 근골격계 발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성분으로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센트룸 키즈는 레몬 맛의 츄어블정 형태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쉽고 맛있게 필수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김상경 상무는 “한창 자라나야 할 시기에 필수 영양소의 원활한 공급은 매우 중요하다”며 “센트룸키즈는 성장기 어린이의 일일 권장량을 고려해 과학적으로 제조된 멀티비타민으로 칼슘, 비타민D 등 총 19가지의 필수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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