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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배우 박해진이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내 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까지 출연작품 통합 다운로드 수가 최근 약 67억 건에 다다른 것.
특히 '별에서 온 그대'는 종영된 이후에도 중국에서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한다. 12일 기준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와 바이두의 다운로드 수 합산이 약 35억 건에 달한다.
물론 '내 딸 서영이'와 '닥터 이방인'의 기록도 만만치 않다. '내 딸 서영이'는 소후와 아이이치 통합 30억 건, '닥터 이방인'은 유쿠에서 1억 5000만, 토도우 기준 3000만 건을 달성했다.
박해진은 중국 내에서 훤칠한 외모와 자연스러운 표현력으로 극찬을 이끌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해진은 현재 '닥터 이방인'에서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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