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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KBS2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이 최근 매회 강렬한 마지막 5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엔딩은 드라마에서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중요 요소다. '빅맨'은 현성가의 진실, 동석(최다니엘 분)에 의해 바다에 수장되는 지혁(강지환 분) 등 매회 강렬한 임팩트가 담긴 마지막 장면을 선사하는 중이다.
특히 지난 방송 말미는 지혁과 동석의 정면승부를 다뤘다. 지혁은 우위를 점했지만 바로 또 반전이 닥쳐오며 극이 끝났다. 이런 연출력은 시청자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몰입도를 높이는 엔딩컷으로 반전의 재미를 선사하는 '빅맨'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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