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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발명역량 갖춘 예비전문가 양성사업’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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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교육부·중소기업청, 5월16일~6월18일…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 직무발명·혁신 아이디어 권리화 45개팀 지원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정부가 ‘직무발명역량을 갖춘 예비기술전문가 양성사업’(IP-Meister Program)을 벌인다.


특허청은 16일 교육부, 중소기업청과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제품·공정 등 혁신아이디어에 대해 지식재산권 출원 등을 돕는 ‘IP-Meister Program’ 참가신청을 6월1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을 문제해결력과 지식재산 창출역량을 가진 창의인재로 키우고 지식재산 창출력을 지닌 지식근로자로 크는 것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2011년부터 벌인 이 사업은 지난해 35개 팀을 선정하고 모두 지식재산권(특허 34건, 디자인 1건) 출원이 끝났다. 그 중 4건은 협력기업에의 기술이전은 물론 참여 학생들은 채용까지 이어지는 등 결실을 맺었다.

참여 학생들도 ▲팀별 문제해결 학습 ▲프로젝트수업으로 협동심 ▲문제 해결력 ▲창의력이 높아지는 등 이 사업이 교육적으로도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


올부터는 중기청과 함께 중소·중견기업이 참여해 산업현장에서 고민하는 문제를 과제로 내고 학생들이 이를 푸는 아이디어를 줘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학생들 아이디어가 기업문제 해결에 보탬이 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심사로 뽑힌 학생팀(2013년 35개→2014년 45개)엔 변리사 등 전문가들이 찾아가는 컨설팅, 온라인 지도, 소양캠프를 통해 제안한 아이디어가 특허·디자인으로 출원될 수 있게 돕는다.


소양캠프는 발명·지식재산권 이해, 아이디어 개선 및 구체화를 위한 컨설팅, 창업마인드 높이기 특강 등으로 2박3일간 집합교육하게 된다.


오는 11월 ‘직무발명 경진대회로 뽑힌 최종 아이디어 13개 팀엔 상장을 주고 외국연수(최우수 2개팀) 기회도 준다. 게다가 기업관계자와의 기술이전상담 등으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산업현장에서 쓰이도록 돕는다.


선정팀 소속 학교, 최다 아이디어 접수학교 등엔 학생과 교원 모두를 대상으로 변리사 등 전문가 특강을 통해 창조경제를 이끌 전문인재로 크기 위한 직무발명능력 높이기 필요성과 아이디어권리화 방법 등에 대해 적극 교육한다.


특허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기술혁신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이끄는 지식근로자로 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IP-Meister Program’이란?
‘직무발명 역량을 갖춘 예비기술전문가 양성사업을 말한다.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이 팀을 이뤄 기업이 내놓은 과제나 학생이 선택한 과제에 문제해결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심사로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해 기업 및 특허전문가와 협력해 컨설팅, 지식재산권 출원 등 권리화, 기술이전 등을 돕는 과정으로 지식재산 창출력을 지닌 지식근로자로 클 수 있게 돕는 프로그램이다.


☞‘IP’란?
Intellectual Property의 머리글로 지식재산권을 일컫는다. 발명, 상표, 디자인 등 산업재산권과 음악, 미술·작품 등에 관한 저작권을 말한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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