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삼성전자의 미러리스 카메라 'NX 미니'와 함께 한국 대표 톱 모델 3인 한혜진, 강소영, 구재이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에는 구두, 화장품, 케이크 등 소품은 크게 표현되고, NX 미니가 마련한 미니 스테이지 위의 모델들은 미니어처 인형과 같은 느낌으로 연출됐다. 이를 통해 얇고 가벼운 미러리스 카메라 NX미니를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모델 한혜진은 NX 미니 민트 그린, 강소영은 NX 미니 핑크, 구재이는 NX 미니 화이트로 NX 미니의 색상에 맞춰 각자의 개성을 발휘했다.
이번 화보는 여자가 주인공이 되는 무대 '미니 스테이지'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됐다.
NX 미니가 마련한 미니 스테이지에서는 패션 화보 촬영도 체험하고, 패션지 커버걸로 데뷔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19일 영등포 타임스퀘어를 시작으로, 26~27일 여의도 IFC몰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NX미니는 두께 22.5mm, 무게 158g(카메라 본체 기준)이다. 아메리카노 한잔 보다 가볍고 동전 지갑보다 얇은 슬림함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회전식 디스플레이와 스마트 공유 기능을 통해 셀피(본인 촬영) 및 위피(단체 촬영)가 가능한 미러리스 카메라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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