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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광주시 도시디자인과(과장 이상배)는 6일 충장동 주민센터에서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할 ‘문화전당지구 보행환경 개선사업’과 관련해 충장로·금남로 일원 주민 의견을 수렴하며 올해 민생현장 업무를 시작했다.
보행환경개선사업은 지난해 12월 안전행정부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국비 10억원이 지원된다. ‘인본디자인 보행네트워크’라는 주제로, 금남로와 충장로 안길, 작가길 소로의 보도포장, 볼라드, 안내표지판, 벤치, 화단, CCTV, 차량통행시간제한, 골목길 가꾸기 등을 추진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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