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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신한저축은행과 제휴, 신용대출상품 허그론 대출 고객을 대상으로 단체신용보험을 통해 예기치 못한 사고 시 대출금 잔액을 갚아주는 '허그론 안심서비스'를 지원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허그론 안심서비스는 저축은행 업계 최초로 사고 시 대출금 상환을 보장하는 신용보장보험이다. 대출 고객이 사망 및 80% 이상 장해 시에 미상환 대출금 전액을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보장한다.
보험료는 신한저축은행이 전액 부담하며 고객은 간단한 신청서 작성만으로 해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허그론 안심서비스를 제공하는 허그론은 신한저축은행과 거래하는 고객대상 신용대출상품으로 금리는 신용등급에 따라 연 6.9%부터, 대출한도는 최대 5000만원까지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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