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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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중이 방송 도중 함께 작업하고 싶은 가수로 이적을 지목했다.
김현중은 9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중은 "이적의 노래를 좋아한다. 그래서 이적의 곡을 받아보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특히 유희열은 "김현중의 목소리가 이적의 노래와 잘 어울린다"고 말하자, 김현중은 "그럼 이적에게 곡을 받아 달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현중 이적 러브콜'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중 엉뚱하다", "김현중 목소리가 이적 노래에 잘 어울릴 듯",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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