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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이종석 실제 성격을 잘 나타내는 사진들이 공개됐다.
5일 첫방송되는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작진은 주연 이종석의 일상생활 사진 4종 세트를 공개했다.
이종석은 이 드라마에서 타인의 마음을 읽어내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로 등장한다.
특히 이번에 공개 된 사진은 아버지를 잃고 세상의 부조리를 일찍 깨달은 극중 이종석의 모습과는 전혀 다르다. 카메라를 향해 여유만만하게 브이를 그려 보이거나 개구쟁이 표정으로 장난을 치는 모습에서 그의 천진난만하면서도 순수한 성격이 엿보이는 것이다.
실제 이종석은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 학생 연기자나 스텝들과도 친근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이종석은 촬영 현장에서 늘 밝은 모습으로 전 스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며 "연기가 시작되면 '박수하' 그 자체로 돌아가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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