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가 '소상공인 힐링프로젝트'에 참가할 소상공인 100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경기도내 창업한지 6개월 이상된 소상공인으로 모집기간은 6월 14일까지다. 모집업종은 ▲외식업 ▲유통업 ▲서비스업 ▲소호제조업 ▲지식서비스업 등이다.
'소상공인 힐링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소상공인은 취ㆍ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4개월간 현장연수를 실시해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다. 이 기간동안 월 50만원 이내의 현장체험 지도비도 받는다. 또 취ㆍ창업희망자와 소상공인의 의사에 따라 현장 연수를 받은 예비창업자를 직원으로 채용할 수도 있다.
김태정 도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에게는 인력을 지원하고 취ㆍ창업희망자에게는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데 큰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소상공인과 취ㆍ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 힐링프로젝트'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경기중기센터 홈페이지(www.egibiz.or.kr)에서 온라인 지원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기센터 소상공돌봄팀(031~259~6221~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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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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