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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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영기)의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뮤지컬 에듀라마(edurama) ‘나는 셔틀이다!’(연출 최영화)가 20일 오후 2시 15분 살레시오중학교에서 공연됐다.
광주광역시교육청 후원으로 열린 이날 공연은 살레시오중학교(교장 김충배) 학생과 교사 등 350여명이 참석해 공연을 관람했다.
호남대학교와 호남대 랄랄라스쿨이 주관하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뮤지컬 에듀라마 ‘나는 셔틀이다!’는 지난해 발생한 대구 고교생 자살사건을 주제로 학교폭력 문제를 상황극과 재판극 형태로 조명하고 관객을 배심원으로 참여시켜 학교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게 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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