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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야생동물 피해예방 시설지원 사업 신청 접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4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2월 8일까지,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신청접수"

전남 순천시는 2월 8일까지 ‘야생동물 피해예방 시설’ 설치에 따른 신청접수 받는다.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에 의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야생동물 피해예방 시설은 전기울타리, 철선울타리, 윤형철조망 등으로 희망 주민은 다음달 8일까지 읍면동사무소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올 해 순천시와 순천시의회가 힘을 합쳐 “야생동물 피해예방 시설지원 사업” 예산을 전년대비 260% 확대한 1억2400만 원을 확보, 농업인들의 어려움 해소에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 매년 시설설치를 희망하는 주민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희망농업인들이 시설을 설치 할 수 있도록 총 사업비의 40% 자부담 능력, 재배 작목, 영농 기간 등을 고려하여 대상자를 확정하며 고가 시설 신청은 자제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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