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엠넷 보이스 키즈'(이하 엠보키)가 '힐링 오디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자극적인 소재 없이 오로지 어린 참가자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의 감동을 안겨줬다.
'엠보키'는 만 6세부터 만 14세까지 참여하는 국내 최초 키즈 보컬리스트 발굴 프로젝트. 음악에 꿈과 실력을 갖춘 키즈들이 맘껏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 엔터테인먼트 쇼다. 독설 없는 코치들의 착한 심사, 어린 참가자들의 놀라운 실력과 자신감 등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뛰어난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윤상은 어린 참가자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두 아이의 아빠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시종일관 아빠미소를 짓고 있는 것은 물론 불안한 고음을 선보인 참가자에게도 “많이 긴장해서 그런 것 같다. 평소에는 더 잘하는 참가자일 것”이라고 격려를 보내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서인영과 양요섭은 방송에서 볼 수 있었던 카리스마 넘치는 화려한 모습이 아닌 다정한 언니, 형으로 참가자들에게 다가가 눈길을 끌었다. 서인영은 “비록 선택은 받지 못했지만 서인영 언니를 만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라고 말하는 참가자에게 폭풍 감동을 받고 눈물을 글썽였다.
양요섭 역시 아픈 할머니를 위해 노래를 부른다며 울음을 터트린 참가자가 등장하자 무대로 달려나가서 눈물을 닦아주는 등 따뜻한 모습을 보여줬다.
'엠보키'는 어린 참가자들의 재능을 단순히 선보이는 것이 아니라 진지한 자세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실력자들이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드는 노래 실력에 떨지 않고 당당하게 무대 앞에 선 어린 참가자들을 보면서 또 다른 감동이 느껴졌다는 평이다.
뮤지컬 애니의 '투마로우'를 부른 윤시영은 가슴을 벅차게 만드는 성량으로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등을 차지하는 등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슈퍼스타K4'에서 커닝 사태로 안타깝게 만들었던 정은우는 다시 도전장을 던져 '올턴녀'로 멋지게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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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보기만 해도 미소 짓게 만들었던 리틀 로이팀 이우진, 시청자들을 울린 기특한 오페라 신동 김도연 등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했다.
첫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노래도 너무 잘해서 감동. 어쩜 목소리들이 다 예쁘다 ▲보이스 키즈 보는데 애기들 노래 들으니깐 눈물 나려고 한다. 아, 멋지다 ▲심신이 정화되는 느낌 ▲어떻게 안 떨고 저렇게 노래할 수 있지? 애들이지만 보고 배워야겠다 등 프로그램과 참가자에 대한 호평을 보냈다.
한편 '힐링 오디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엠넷 보이스 키즈'는 만 6세부터 만 14세까지 참여하는 국내 최초 키즈 보컬리스트 발굴 프로젝트. 음악에 꿈과 실력을 갖춘 키즈들이 맘껏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가족 엔터테인먼트 쇼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CJ E&M 채널 Mnet과 투니버스에서 방송한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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