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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인기 개그맨 김병만이 스피드의 '슬픈약속' 뮤직비디오를 감상평을 남겼다.
사진 속 김병만은 "슬픈약속 대박 스피드 화이팅" 이라는 글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특히 그는 MBC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에 함께 출연했던 불독 강아지 레오와 함께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트위터에는 "오랜만에 본 너무 슬픈 뮤직비디오 대박나길"이라고 글을 남겼다.
스피드 멤버들은 연습 쉬는시간에 우연히 기사를 검색하다가 선배 김병만의 트위터를 보고 아직 한번도 뵌 적이 없지만 이렇게 응원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꼭 찾아 뵙고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스피드의 '슬픈약속' 뮤직비디오는 5.18 광주 민주화 항쟁 내용을 다뤘으며 3일내내 각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개념 뮤비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스피드의 뮤직비디오 2부는 오는 15일 공개된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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