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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다비치 멤버 강민경의 지퍼드레스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강민경은 지난 30일 진행된 '2012 SBS 연예대상'에 몸매가 드러나는 지퍼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양준혁과 함께 베스트 팀워크 시상자로 나섰다.
강민경은 가슴 중앙부터 지퍼를 닫도록 디자인된 독특한 지퍼드레스로 완벽한 S라인을 뽐냈다.
특히 베이글녀로 유명한 강민경은 늘씬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민경 지퍼드레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드레스 디자인이 신기하다", "독특한 드레스도 잘 소화하는 강민경","명품 몸매 도드라져 보이네"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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