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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맥쿼리인프라, 증권사 호평에 나흘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맥쿼리인프라가 증권사 호평 이후 나흘째 강세다.


12일 오후 1시40분 현재 맥쿼리인프라는 전날보다 130원(1.91%) 오른 6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외국계 증권사인 UBS, 맥쿼리, 노무라증권 창구에서 대량 매수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맥쿼리인프라는 지난 7일 이후 4거래일 상승세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7일 맥쿼리인프라가 저금리 시대의 강력한 투자대안이 될 수 있다며 목표가를 7800원에서 8200원으로 상향한바 있다.

당시 MKIF의 향후 주당분배금을 목표 할인율 7%로 할인해 목표주가 8200원(기존 목표주가 7800원)으로 산출했는데 이는 8200원보다 낮은 가격에 MKIF 주식을 사면 투자수익률 7%이상을 기대할 수 있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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