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현대위아가 자동차 부품사업의 꾸준한 성장에 대한 기대로 3거래일째 상승세다.
22일 오후 1시51분 현재 현대위아는 전날보다 5000원(2.89%) 오른 17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현재 씨티그룹, UBS, CS, 제이피모건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5만7992주 이상 '사자'세가 들어오고 있다.
이현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위아는 완성차업체의 파업에도 불구하고 타 부품업체와 차별화된 양호한 실적을 지속적으로 기록하며 현대차그룹의 핵심부품업체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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