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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선 사이좋더니...'소녀시대' "이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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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서현 안맞아, 왜?


"방송선 사이좋더니...'소녀시대' "이럴수가"" 제시카 서현 안맞아 (출처: tvN '현장 토크쇼-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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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23)가 막내 멤버인 서현(21)과의 사이를 언급,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시카는 지난 18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 "멤버들 중 맞지 않는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서현과 잘 안 맞는다"고 솔직히 답했다.

제시카는 "(서현과) 먹는게 나랑 잘 안 맞는다"면서 "멤버들은 분식이나 햄버거도 좋아하고 다 잘 먹는데 서현이는 자기가 싸온 채소나 고구마, 토마토를 먹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시카의 발언을 들은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은 "그렇게 보면 저희 멤버들은 잘 맞는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성민은 "(멤버들) 입맛이 싸서 그런지 아무거나 던져주면 넙죽넙죽 잘 받아먹는다"고 설명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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