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서초동 대검청사에 나온 최 전 위원장은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한 뒤 곧장 조사실로 향했다.
최 전 위원장은 파이시티 시행사 전 대표 이정배(55)씨의 부탁을 받은 브로커 D건설 이모(60·구속) 대표로부터 수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최 전 위원장을 상대로 구체적인 금품수수 규모 및 경위, 용처를 확인할 계획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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