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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장애인 위한 사회공헌사업 나선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CJ E&M 넷마블(대표 조영기)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이사장 김성재)와 손잡고 장애인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넷마블과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복지 및 사회공헌사업 발굴 등 장애인 환경 개선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 통해 넷마블은 장애인 인권문제에 대해 힘을 보태는 것은 물론 장애인들의 불편한 생활환경 변화를 촉구하는 활동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우선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로 접수되는 사례 중 매월 2건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넷마블 홈페이지에 장애우 기금 마련에 동참할 수 있는 코너를 신설하는 등 게임 사용자들과 장애우 인권에 대해 함께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영기 넷마블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은 장애아동 지원활동에 앞장서 온 넷마블이 그 범위를 확대해 장애인 지원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며 "넷마블의 핵심 역량과 비즈니스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후원활동을 진행, 상생문화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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