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찜질방에서 스마트폰만 훔친 20대 구속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찜질방과 편의점 등을 돌며 스마트폰과 현금을 훔친 20대가 구속됐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달 8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의 한 찜질방에서 잠을 자던 손님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강도상해 등)로 김모(22)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씨는 2009년 6월부터 서울과 인천, 수원 등 수도권 일대를 돌며 총 21회에 걸쳐 스마트폰과 현금 등 1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종로구 낙원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돈을 훔치려다 이를 제지하는 몽골인 종업원에게 흉기로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조인경 기자 ikj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