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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해를 품은 달> 마지막 회는 “아마 새드 플러스 해피엔딩이 될 것 같다”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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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해를 품은 달> 마지막 회는 “아마 새드 플러스 해피엔딩이 될 것 같다”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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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11일 MBC 방송된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15일 방송이 예정된 <해를 품은 달> 마지막 회는 “아마 새드 플러스 해피엔딩이 될 것 같다”고 발언. 또한 정일우는 드라마의 마지막 촬영에 대해 “양명의 감정에 완벽하게 몰입했으나 아쉬운 점이 많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10 아시아
<#10LOGO#> 결말을 보게 되어 행복하고, 끝난다는 점이 슬프고, 방송이 재개된다는 사실이 기쁘고, 방송을 멈춰야 했던 이유들은 여전하고...... 새드 플러스 해피엔딩입니다.


정보석,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C <무신> 촬영 재개 소식 알려. 정보석은 “용인 백암면 계곡에서 열심히 '무신'을 촬영했습니다”라며 “어제와 오늘은 스페셜이 방송됐지만 다음주부터는 더 재밌는 '무신'이 정상방송 될 것 같습니다”라고 결방 이후 방송 계획을 전했다. 김진민 감독의 MBC 총파업 참여를 이유로 <무신>은 10일과 11일 9, 10회 방송이 스페셜 편성으로 대체 되었으며, 현재 김진민 감독의 현장 복귀는 사실이나 정상 방송 여부는 불투명 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10 아시아
<#10LOGO#> 무신 8회 방송의 부제 : 너의 소원이 무엇인가?

옴니버스 영화 <인류멸망 보고서>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김지운 감독, 할리우드 데뷔작인 <라스트 스탠드>의 편집 중에 귀국한 사실 밝혀. 이날 김지운 감독은 제작을 시작한지 6년 만에 개봉하게 된 <인류멸망 보고서>에 대해 “버려진 아이인데 데리고 와서 입혀주고 씻겨주고 먹여준 것에 대해 어떤 보답을 할까 고민했다”며 중요한 시기의 일주일을 한국에서 보내는 이유를 설명했다.
10 아시아
<#10LOGO#> 감독의 소원이라는 게, 다른 고민 할 필요 없이 품은 작품을 마음껏 만들어 세상에 내 놓는 것 말고 뭐가 있겠습니까.


25일 첫 방송 되는 KBS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강철본색>, 주인공 노철기 역에 오만석 캐스팅. <강철본색>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세도가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사설 해결사의 활약을 다룬 드라마로 <경성 스캔들>의 한준서 감독과 <히어로>의 박지숙 작가가 연출과 대본을 담당한다.
보도자료
<#10LOGO#> 민심을 외면하고 조정의 눈치만 보며 폭정을 일삼던 사또에 반기를 든 관아 직원들이 태업을 선언하자 사또는 해결사를 은밀히 청하는데, 해결사 가로되 “민심과 네 마음이 평안한 길이 하나 있으니, 너의 퇴진이로다.”

SBS < GO SHOW >, 고현정 외에 MC로 윤종신, 정형돈, 김영철 출연 확정. 네 명의 MC들은 단합을 위한 회식을 가진 후 패션지와 화보 촬영을 하는 등 호흡을 다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GO SHOW >의 첫 방송은 다음달 6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조인성이 첫 회 게스트로 내정되어 있다.
보도자료
<#10LOGO#> 섭외의 좋은 예 : 윤종신이 강호동을, 정형돈이 유재석을, 김영철이 이경규를!


김수현, MBC 일일 시트콤 <스탠바이>에 캐스팅. 극 중에서 김수현은 직설적이면서도 털털하고 엉뚱한 예능국 PD를 연기하며, 남자 동료들과 잘 어울리며 러브라인의 중심에 서게 되는 인물이다.
보도자료
<#10LOGO#> 섭외의 참신한 예 :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설레며 KBS <브레인> 다시보기를........


김선아와 이장우,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의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 극중에서 김선아는 구두회사의 이사 황지안을 연기하며, 이장우는 이 회사의 신입 디자이너 박태강 역을 맡아 연상녀와 연하남의 로맨스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보도자료
<#10LOGO#> 이제는 연하남과 로맨스가 가능한 연상녀란 구두회사 이사쯤은 되어야 한다는 걸 알아요.


조춘, 12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에 출연해 자신이 “데뷔 전 실제 김두한 조직의 행동대원으로 활동 했다”고 고백. 전원주, 정동남, 김학철, 이수나, 이숙 등과 함께 출연한 조춘은 이날 방송에서 쌍라이트 형제로 활약하던 당시와 1980년대 <뽀뽀뽀>를 통해 인기를 얻은 일 등을 공개한다.
10 아시아
<#10LOGO#> 쌍라이트 형제의 다른 한 분이 노지심 씨가 아니라 김유행 씨라는 걸 알고 있는 그런 나이니까요.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윤희성 nin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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