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견본주택 오픈 기념
[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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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 견본주택 오픈을 기념해 래미안 광고 모델인 배우 신민아의 팬사인회를 마련한다.
삼성물산은 오는 10일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 견본주택에서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1시간30분 동안 팬들과의 만남을 갖고 사인회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인회에 참석한 팬들 모두에게는 유아도서 및 학용품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또 신민아가 광고 촬영시 입었던 의류 1점을 즉석에서 현장 추첨을 통해 증정하고 당첨자와 기념사진 촬영도 한다.
래미안 한강신도시 2차는 지하 1층, 지상 12~21층, 22개동 총 1711가구다. 김포 한강신도시 민영아파트 중 최대 규모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68㎡, 70㎡, 75㎡, 77㎡, 84㎡ 5개로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533-53번지로 김포IC에서 김포시청 방향으로 이어진 48번 국도 선상에 있으며 9일 문을 연다. 문의 1588-8854
김창익 기자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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