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가수 레이디 가가, 오는 4월 한국에서부터 월드 투어를 한다고 밝혀

시계아이콘01분 45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가수 레이디 가가, 오는 4월 한국에서부터 월드 투어를 한다고 밝혀
AD

가수 레이디 가가, 오는 4월 한국에서부터 월드 투어를 한다고 밝혀. 레이디 가가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로 올해 투어 계획을 발표한 뒤, 9일 구체적 일정을 밝혔다. 여기 공개된 일정에는 4월 27일 서울에서의 공연이 첫 공연으로 명기되어 있다.
레이디 가가 트위터
<#10LOGO#> 서울 온 김에 부산 찍고 가세요! 공연 제목은 ‘가가 가가가?’


배우 엄태웅, KBS 새 드라마 <적도의 남자> 캐스팅. 엄태웅은 드라마에서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해 친구 장일과 대립각을 세우는 성공한 사업가 김선우 역을 맡는다. <적도의 남자> 제작사인 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극중 선우와 장일은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어린 시절을 추억 속에 묻은 채 적으로 돌아서는 인물로 설정돼 있다. 드라마에서 엄태웅의 카리스마를 볼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보도자료
<#10LOGO#> <스타워즈> 에피소드 7의 제목으로도 어울리겠어요. ‘포스의 귀환’.

배우 김혜자, 5억 원이 넘는 세금을 추징 받은 것으로 알려져. 김혜자는 자신의 주택을 파는 과정에서 1가구 1주택을 신고했으나 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1가구 2주택인 것으로 드러나 5억 원이 넘는 세금을 추징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자는 자신의 주택을 임대해 카페로 운영하고, 아들 집에 거주하다 자신의 집을 팔았는데, 현행 규정상으로는 각기 명의로 주택을 보유하더라도 한 곳에서 생계를 같이 하면 1가구 2주택으로 간주된다. 김혜자 측은 해당 규정을 몰랐을 뿐 고의성은 없었다고 밝혔다.
10 아시아
<#10LOGO#> 절세가 고의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국민 엄마의 몰락?’ 같은 기사 타이틀은 악의적인 게 맞겠죠?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장기하, 케이블 채널 MBC MUSIC <뮤직 스캐너 The Code>의 내레이션 맡아. <뮤직 스캐너 The Code>는 매주 문화적 이슈와 트렌드에 맞는 키워드를 선택해 과거 자료를 이용해 음악 역사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MBC MUSIC 측은 ‘장기하 특유의 독특한 화법으로 대중음악에 대한 이야기들을 전달할 예정’이라 밝혔다.
보도자료
<#10LOGO#> 다음 주의 키워드: 초콜릿
내레이션: 뭐 한 몇 년 간 애들 눈가에 고여 있는 피눈물 마냥 그냥 완전히 썩어가지고 이거는 뭐 아무런 맛이 없어. 밸런타인데이가 되면 아동 착취 생각하며 쭈그리고 앉아서 멍하니 남들 주고받는 거 보다 보면 이거는 뭔가 아니다 싶어.

JYJ의 김준수, 세계 연예인 월드컵을 만들고 싶다고 밝혀. <10 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뮤지컬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대한 도전을 해보고 싶다고 말한 김준수는 일 외의 부분에서 도전하고 싶은 분야에 대해 “너무 많다. 세계 연예인 월드컵을 만들고 싶다. 모든 연예인들의 화합의 장으로”라고 말했다.
10 아시아
<#10LOGO#> 바르샤와 레알이 모여 스페인 대표팀도 만드는데, JYJ와 SM 소속 가수들이 한국 대표팀이 될 수도 있을까요. 화합의 장이잖아요.


배우 김정민, 자신의 이름을 사칭한 음란 동영상에 대해 경찰 수사 요청해. 김정민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사칭해 유통되는 음란 동영상 이름으로 ‘이런 이름의 동영상이 유포되고 있다. 이번 일은 악플 등과는 다르다. 이렇게 힘든 적은 처음’이라는 해명 영상을 올렸으며 경찰에 진정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10 아시아
<#10LOGO#> 연예인 월드컵 하는 김에 인간계도 리그제로 승점 벌점 따져 강등권 정하던가 해야겠어요.


배우 설경구, 문소리, 다니엘 헤니, 영화 <미스터 K> 출연 확정. 이명세 감독이 연출하는 <미스터 K>는 대한민국 최고의 첩보요원인 철수(설경구)가 일급 작전을 수행하던 중, 그의 정체를 모르는 아내 영희(문소리)가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다니엘 헤니는 국제테러조직 핵심인물인 라이언 역으로 출연한다.
10 아시아
<#10LOGO#> <미스터 K>에 철수와 영희라니 아이 이름은 콩콩이?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위근우 기자 eigh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