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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아파트 분양 체크 포인트/경매 체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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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아파트 분양 체크 포인트


금주의 아파트 분양 체크 포인트/경매 체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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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고양시 원당 ‘래미안 휴레스트’ 1651가구 분양
삼성물산이 경기도 고양시 원당뉴타운에서 ‘래미안 휴레스트’ 아파트를 특별 분양한다. 고양시에 공급되는 첫 래미안 아파트인 이 단지는 지상 12~25층, 22개동 1651가구로 117 m² ~151.16m²를 분양중에 있다. 원당 래미안은 원당뉴타운 구역으로 뉴타운 개발계획에 따라 인근지역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이번 계약자들은 계약금 정액제(2000만~2500만원)를 적용받고 실입주금 6000만원대에 입주가 가능하며 금액 할인, 2년 무이자 잔금유예도 가능하다. 분양문의 (031)963-0814

금주의 아파트 분양 체크 포인트/경매 체크 포인트

코리아신탁, 연세대 앞 도시형 생활주택 ‘신촌 JK캠퍼스’
코리아신탁은 서울 서대문구 창전동 97-68외 30필지에 도시형 생활주택인 ‘신촌 제이케이(JK)캠퍼스’를 분양중에 있다. 지하3층~지상6층 규모이며 총 78세대로 구성되며, 주차대수는 34대 가능하다. 22.11~29.13㎡의 5가지 타입이 모두 풀옵션 빌트인 형식으로 제공되는데, 2호선 신촌역에서 도보 가능한 거리다. 연세대학교 정문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 연세대는 물론 이화여대, 홍익대학교, 서강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등 5개 대학교 약 55,000명 대학임대수요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선시공 후분양을 하기 때문에 분양 즉시 임대수익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02)871-7686


금주의 아파트 분양 체크 포인트/경매 체크 포인트

경희대 국제캠퍼스 인근 기숙사형 오피스텔 ‘희망의 도시’
소망은 용인시 기흥구 경희대 국제캠퍼스 인근에 기숙사형 오피스텔인 `희망의 도시`를 분양중이다. 지하 2층~지상 6층 총 123가구로 계약면적이 37∼40㎡인 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경희대가 도보 3분 거리이고 삼성전자, 삼성기흥반도체, 화성반도체(총 91만평규모)도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3만여명의 경희대 학생들과 교수진, 20여만명의 삼성직원 협력업체 직원 등 임차인 수요가 풍부하다. 인근에 올 연말까지 분당선 연장선(영통역)이 개통될 예정인데다 인덕원∼동탄 간 복선전철(서천역) 계획이 확정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문의 (031)273-4960

금주의 아파트 분양 체크 포인트/경매 체크 포인트

쌍용건설, 도시형 생활주택 ‘대림역 쌍용 플래티넘S’
쌍용건설은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717 일대에서 도시형생활주택 ‘대림역 쌍용 플래티넘S’ 291가구를 분양한다. 지하 4층, 지상 12층 규모로 전용 면적별로 17.48㎡~31.5㎡로 이뤄진 291세대와 지상2층에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시설 제공(휘트니스센터예정)과 더불어 지상1~지하2층에 조성된다. 도보 2~3분 거리에 지하철 2·7호선 대림역이 위치하고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를 통해 목동·여의도·강남을 오갈 수 있다. 분양가는 1억3천만~1억8천만원대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조건이며, 실투자금은 4000만원 대이다. 2013년 7월 완공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02-2111-5622



경매 체크 포인트


금주의 아파트 분양 체크 포인트/경매 체크 포인트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우성 7동
송파구 가락동 96-1 가락우성 7동 11층 1111호가 경매에 나왔다. 최초감정가는 4억2000만원에 이번 경매입찰가는 2억8800만원이다. 입찰일은 2월20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4계.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이편한세상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75-1 평촌이편한세상 107동 6층 601호가 경매에 나왔다. 최초감정가는 11억원이며 이번 경매입찰가는 5억6300만원이다. 입찰일은 2월21일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경매4계.


이코노믹 리뷰 최재영 기자 som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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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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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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