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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해를 품을 달’ 을 협찬하는 아웃도어 칸투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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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해를 품을 달’ 을 협찬하는 아웃도어 칸투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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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미니시리즈 '해를 품은 달' 이 방송 8회 만에 전국시청률 31.7% (AGB 닐슨미디어리서치)를 기록했다. ‘선덕여왕’에 이어 최고시청률 40% 를 넘는 드라마가 될 지 세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요즘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면 이런 기대가 괜한 것이 아니다.
시청률 20% 를 넘는 드라마도 많지 않은 요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는 시점의 ‘해를 품은 달’ 은 극이 절정에 다다르는 후반부에는 더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사극에 아웃도어가?
‘해를 품은 달’의 시청률 고공행진과 더불어 제작 협찬한 합리주의 아웃도어, 칸투칸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의 사극 협찬이 일반적이지 않다는 이유와 빅브랜드가 아닌 생소한 브랜드가 제작 협찬에 나섰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칸투칸 대외협력 팀장 신동준 과장은 "사극 주인공들에게 아웃도어 의류를 입히는 형태로 협찬하기는 불가능하죠. 하지만 촬영 스탭들에게는 입힐 수가 있습니다. 드라마 촬영 현장은 대부분 야외에서 촬영되며 특히 사극의 경우 산에서 촬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터프한 촬영 현장에 고기능성 아웃도어는 필수입니다" 라고 말했다.
또한 ‘해를 품은 달’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 김미정PD도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서는 제작진을 비롯한 촬영 스텝들의 촬영여건 또한 중요한 요소이다. 이번 제작협찬을 통해 촬영 스텝들의 결속도 다질 수 있고, 영화의 추위 속에서도 좋은 드라마를 만들겠다라는 스텝들의 의지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합리주의 아웃도어 칸투칸
‘해를 품은 달’ 에 제작 협찬한 칸투칸은 아웃도어의 합리주의를 표방하며, 2007년 론칭한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이다. 본사가 부산에 위치한 이 작은 기업이 아웃도어 시장 전체에 이슈가 되고 있다. 수십 만원대 기능성 자켓으로 무장한 거대 아웃도어 브랜드에 대항에 십만원도 안 되는 소비자가격으로 붐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아웃도어 시장이 과열된 것이 아니냐는 평가와 가격의 거품론까지 제기되는 가운데 칸투칸의 '아웃도어의 합리주의 철학' 은 선견지명이라는 메니아층들의 목소리가 높다.


아웃도어 제품은 비싸다?

드라마 ‘해를 품을 달’ 을 협찬하는 아웃도어 칸투칸

‘아웃도어 제품들은 왜 이렇게 비싸지?’ 백화점 아웃도어 매장이나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가졌을 의문이다. 오죽했으면 학생들 사이에선 한 아웃도어 브랜드의 라인업으로 ‘계급’ 이 형성된다는 농담도 나올까. 아웃도어 제품의 가격이 상식 수준을 벗어나자 정부에서도 나섰다. 지난해 말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아웃도어 빅3 브랜드들의 가격담합 등을 조사하기 시작한 것. 이러한 시장 분위기 속에서 칸투칸의 ‘합리주의’ 는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이 사실이다.

합리주의는 광고에도 적용된다
칸투칸의 합리주의 철학은 제품을 제대로 된 가격에 만들어내는 것뿐만이 아니라 마케팅과 고객서비스에도 직결된다. 칸투칸 대외협력팀장 신동준 과장의 말에 따르면 “이번 ‘해를 품은 달’의 제작 협찬은 칸투칸의 합리주의 마케팅 철학과 매우 부합되는 일입니다. 악조건 속에서의 스텝 물품 협찬은 현금이 아닌 현물 지원으로 제작 원가에 어떠한 상승요인도 없습니다. 칸투칸의 합리주의는 고객이 납득할만한 가격과 제품, 고객이 납득할만한 마케팅 그리고 고객이 납득을 넘어 감동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칸투칸의 기업 철학이자 존재 이유입니다” 라고 말했다.


과연 '해를 품은 달' 드라마의 가파른 성장세와 더불어 '합리주의 아웃도어 칸투칸' 도 메이저 브랜드들이 과열경쟁에 돌입한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서 스타 마케팅 없이도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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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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