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차바이오앤이 미국 공동개발사인 ACT가 세계 최초 배아줄기세포 유래 세포치료제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5일 오후 2시23분 현재 차바이오앤은 전 거래일 대비 1500원(13.16%) 상승한 1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미국 ACT가 인간배아줄기세포로 만든 망막색소상피세포를 실명환자에게 이식한 결과 시력이 일부 회복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실험에는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의 미국협력사인 ACT사가 투자했으며, 실험 결과는 의학저널 랜싯(Lancet)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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