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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인기 프로그램 '1박2일'의 매력은 여행 정보다. 우리가 미처 몰랐던 강산의 아름다움이 담겨있다. 멤버들이 가는 길과 맛집, 관광지 등을 알려준다. 그래서 방문지는 곧잘 명소가 된다.
국도 따라 여행지를 소개하는 책자가 나왔다. 8가지 테마를 주제로 여행지 소개가 펼쳐진다. 숨은 비경, 역사와 문화유산, 웰빙라이프, 낭만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
국도 노선별로 시·종점, 주요경과지, 연장 등의 경로도 알 수 있다. 유적지, 주변 관광지, 여행코스, 4대강 및 자전거 도로도 다양하게 소개한다.
반세기동안 전국을 실핏줄처럼 연결하는 우리 국도의 노선 하나하나의 의미와 특징을 살펴볼 수도 있다.
일반국도의 총연장은 2010년 말 기준 1만3812km로 우리나라 도로 총연장 10만5565km의 13%를 차지한다. 현재 남북축 27개 노선과 동서축 24개 노선 총 51개의 노선이 지정돼 있다.
안내책자는 정부부처 및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방국토관리청, 도로관련 학회, 협회 및 연구기관, 주요도서관 등에서 받아볼 수 있다.
국토해양부 홈페이지 사이버 홍보관(http://cyber.mltm.go.kr)에서도 가능하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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