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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싹 말라버린 내 피부, 가장 필요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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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연말연시 오랫동안 연락이 뜸했던 지인들과의 연말 모임과 송년회 및 신년회 등 다양한 모임으로 설레이는 반면 잦은 술자리 때문에 거칠어진 피부로 걱정을 하는 여성들이 많이 있다.


또한 겨울철, 거듭되는 기온의 변화와 찬바람 등 피부는 건조한 환경에 놓여 있기 때문에 거칠어지고 푸석해지기 쉽다.

이에 대부분의 여성들은 보습케어 보다는 다른 제품으로 건강한 피부를 기대하는 여성들이 많은데, 보습에 충실 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안티에이징의 뷰티 수칙임을 잊지 말자.


◆아침 보습, 오일 한방울로 가볍게=모든 피부 컨디션의 기본은 바로 피부의 수분 함유량에서 비롯된다. 각질 발생부터 피부 노화까지 다양한 피부 고민은 모두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한 데서부터 시작하는 것.

하지만 아침에는 화장을 해야 하기 때문에 수분 제품을 충분히 사용하지 못하고 기초 제품 사용 후 바로 메이크업을 하는 여성들이 대부분인데, 이러한 여성들을 위해 훼이스 오일을 추천한다.


훼이스 오일은 탁월한 보습력을 선사해, 로션이나 에센스에 1~2방울만 섞어 사용하면 하루 종일 수분이 증발되는 것을 방지해 준다.


심하게 건조한 부위는 이중으로 덧바르면 효과적이다.


◆낮과 밤이 다른 보습케어=낮 시간 동안 사무실에서 일을 하다 보면 찬 바람은 피할 수 있지만 히터에 피부는 방치되기 때문에 피부 속 수분은 손실되기 쉽다.


따라서 메이크업 위에도 수시로 사용이 가능한 미스트를 선택해 피부에 틈틈이 수분을 충전해 주도록 하자.

하루 종일 건조한 환경에 처했던 피부를 건강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가꾸기 위해서 나이트 케어는 필수다.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피부는 손상을 회복하고 피부 본연의 수분 저장고를 채우며 쉬지 않고 일을 한다. 이렇게 밤에도 활동하는 피부를 위한 나이트 제품을 추천한다.


◆건조한 눈가,입가를 위한 전용 아이템=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주름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가장 눈에 띄게 두드러지는 부위가 바로 눈가와 입가.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피부 아래 근육이 이완돼 처지기 시작하면서 그늘진 것처럼 어두워 보여 나이도 더 들어 보인다.


특히 눈가나 입가의 주름은 한번 생기고 난 후 회복 시키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를 필요로 한다.


하루에도 수만번씩 깜빡이며 자극받은 연약한 눈가를 위해 뉴트로지나 훼이셜 케어에서는 '컨센트레이트 아이크림 (15g / 3만원 대)'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눈가 피부 나이를 지키는 근원적 아이 보습 솔루션으로, 99%의 고농축 글리세린이 3배 더 깊고 풍부한 보습 테라피 효과를 선사해 연약한 눈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관리해 준다. 또한 눈가 피부 세포 내에 수분 통로인 수분 채널부터 탄탄하게 강화시켜 궁극의 눈가 보습을 실현해 주는 제품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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