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KBS, 대상을 탄 KBS <해피선데이> ‘1박 2일’ 팀에 대한 공식적 입장 밝혀.

시계아이콘02분 0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KBS, <KBS 연예대상> 대상을 탄 KBS <해피선데이> ‘1박 2일’ 팀에 대한 공식적 입장 밝혀.
AD

KBS, 대상을 탄 KBS <해피선데이> ‘1박 2일’ 팀에 대한 공식적 입장 밝혀. KBS는 홈페이지 시청자 광장 코너에 올라온 “애초 대상 후보가 아닌 ‘1박 2일’ 팀의 단체 대상 수상은, 대상 수상자가 누구냐에 대한 기대를 안고 끝까지 시청한 시청자들을 우롱하는 처사”라는 시청자 의견에 대해 대상 후보자였던 “김병만, 신동엽, 유재석, 이경규, 이승기 등이 지금까지 KBS 예능 프로그램에 미친 공헌도도 높게 평가했지만, 지난 2007년부터 5년 이상을 대표 주말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던 공을 인정해 ‘1박 2일’ 팀에게 대상을 준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애초 대상후보였던 이승기 개인 혼자에게 대상을 주는 것보다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하여 ‘1박 2일’ 팀에게 대상을 주는 것이 더 타당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10LOGO#> 물어본 거에 대답을 하라고.


배우 유준상, KBS 새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캐스팅. KBS <오작교 형제들> 후속으로 편성된 이번 작품에서 그는 미국 입양아 출신 종합병원 외과의사 방귀남 역을 맡는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오는 2월 말 방영 예정으로, 유준상의 드라마 출연은 2007년 SBS <강남엄마 따라잡기> 이후 5년 만이다.
보도자료
<#10LOGO#> 호박이 넝쿨째 오면 다다익선이지만 ‘당신’이 넝쿨째 굴러오면 어장관리 아닌가요?

축구 선수 리오넬 메시, 게임 개발 회사인 EA 스포츠와 다년간 광고 계약 체결. EA 스포츠 부사장은 “EA 스포츠와 리오넬 메시의 계약은 세계 최고 간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정상급 파트너십이라고 생각한다. 메시와 함께 하는 것은 향후 EA 스포츠가 글로벌 리더로서의 지위를 유지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계약에는 메시와 EA 스포츠가 공동으로 재단을 설립해 교육, 의료를 세계 불우 어린이들에게 제공한다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까지 메시는 역시 게임 개발 회사인 일본 코나미의 게임 <위닝 일레븐>의 모델이었다.
보도자료
<#10LOGO#> 메시 한 명이 빠지면 ‘위닝 일레븐’이 아닌 ‘루징 텐’.


배우 한혜진, 송창의, 박건형, JTBC 새 드라마 <신드롬>(가제)에 캐스팅 된 것으로 알려져. <신드롬>은 신경외과 레지던트를 비롯한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JTBC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후속으로 2월부터 방영된다. 한혜진과 송창의는 레지던트로, 박건형은 치프 레지던트로 등장한다.
보도자료
<#10LOGO#> 이쯤 되면 청순폭발 양태섭 스핀오프를 원합니다.

가수 타이거JK, 척수염 때문에 30㎏이 불어났을 때도 아내 윤미래가 자신을 ‘섹시하다’ 말해줬다고 밝혀. 오늘 방영하는 KBS <승승장구>에 출연한 타이거JK는 척수염 때문에 힘들었던 시기에 대해 “약 부작용으로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살이 찐 적이 있다”며 “30㎏ 정도 쪘었는데 엄마가 나를 못 알아보시고 지나쳤을 정도”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 때에도 “(윤)미래는 옆에서 진심으로 ‘섹시하다’, ‘멋있다’고 하면서 나에게 용기를 줬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10LOGO#> 이 이야기의 교훈은 살이 쪄도 섹시하다고 말해주는 애인을 만나자, 가 아니라 윤미래 같은 애인 찾을 자신 없으면 몸매 관리라도 열심히 하자, 입니다.


배우 오만석, 조안 커플, 결별 사실 밝혀. 지난 2010년 1월에 종영한 KBS<다함께 차차차>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던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안의 소속사 측은 “서로 좋게 헤어진 것이니 좋은 시선으로 봐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10 아시아
<#10LOGO#> 좋게 헤어졌어도 헤어지는 게 마냥 마음 편할 수는 없겠죠. 다시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배우 이천희,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 배우 지진희가 현장을 초토화했다고 밝혀. 오늘 진행된 SBS 새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천희는 자신과 지진희, 주상욱, 김성수 등이 ‘런닝맨’에 출연했다며 “나는 허무하게 죽었지만 지진희 선배님이 다 초토화시켰다. 보면 깜짝 놀랄 거다. 김종국 씨랑 맞붙어서 끝까지 가더라”고 지진희의 활약에 대해 밝혔다. 한편 자신에 대해서는 “나는 이광수 씨랑 투 샷이 많이 잡혔다”고 말했다.
10 아시아
<#10LOGO#> 하지만 전 능력자 대 캡틴보다는 천데렐라 대 모함광수 고공 대결이 더 끌리는 걸요?


그룹 카라, 노출의상이 있는 날에는 철저하게 자기 관리를 한다고 밝혀. 오늘 방송된 KBS 라디오 <홍진경의 2시>에 출연한 카라는 “우리는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며 하지만 노출의상이 있는 날에는 아무 것도 먹지 못한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짧은 톱을 입고 배와 허리를 노출해야 하는 ‘미스터’ 무대가 있는 날엔 아침부터 음식뿐 아니라 물도 마시지 않는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10LOGO#> 아, ‘미스터’ 무대 의상이 그런 옷이었나요? (정색&태연)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위근우 기자 eigh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