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스키의 계절, 이제 내 스키로 설원 누빈다

시계아이콘01분 23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온라인 오픈마켓, 스키·보드 판매량 급증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본격적인 추위와 함께 겨울스포츠도 제철을 만났다. 최근 국내 스키, 스노우보드 문화가 확산되면서 겨울스포츠 마니아들도 늘어나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같은 분위기기 확산되면서 스키나 보드 장비를 직접 구매하는 마니아층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비 1회 대여값이 평균 3~4만원으로 보조장비 등을 감안하면 대여보다 구매가 싸다는 인식이 확산됐기 때문이다.


온라인 오픈마켓 옥션에서는 12월 들어 스키, 보드 장비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0% 가량 급증했다. 특히 자가 장비족을 겨냥해 스키, 보드용품 카테고리를 따로 분류한 ‘보드허브관’을 운영하면서 스키, 보드장비를 한 세트로 구성한 풀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부츠, 데크, 바인딩을 한 세트로 구성해 평균 20만원대 가격에 구입 가능하고 처음 스키, 보드에 입문하거나 저렴한 가격에 장비를 구입하려는 알뜰족들이 즐겨 찾는 것으로 보인다. 고물가 시대에 중고장비를 구입하려는 사람들도 늘면서 옥션 중고장터에 스키, 보드장비가 200건 이상 등록되어 있고 판매량도 같은 기간 22% 증가했다. 아동용 스키가 가장 많이 등록되어 있는데 성장이 빠른 아이들을 고려해 중고제품을 이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G마켓에서도 각종 스키, 보드관련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12월 들어 스키, 보드장비 판매량이 전년대비 76% 늘었고, 스키, 보드용품 판매도 15% 증가했다. 인기상품인 ‘크로스 방탄렌즈 스노우보드 고글’(2만900원)은 안경 착용자도 착용이 가능하도록 양쪽에 홈이 파여있다. 3중의 쿠션 패드로 충격 완충의 기능이 있으며 밀착력이 우수하고 착용감이 편안하다. ‘레드 트레이스 스노우보드 헬멧’(7만6500원)은 활동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편의성은 더욱 향상시킨 최신형 헬멧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스키, 보드장비를 국내보다 동계스포츠가 활성화 된 나라의 제품이나 이색적인 디자인을 찾는 마니아들이 해외구매 대행을 이용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버튼, 볼컴 등 유명 해외브랜드 제품을 국내시중가 보다 평균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다양한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 옥션 해외구매 대행 사이트인 이베이쇼핑에서는 스키, 보드 장비가 각각 4만, 2만여건 이상 등록되어 있고 관련 제품 판매량도 12월 들어 전년과 비교해 25%가량 급증했다.


그 밖에도 스키, 보드 외에 국내에 아직 확산되지 않은 이색적인 겨울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데 해외구매 대행을 통해 장비를 구입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이베이쇼핑에서는 쇼트스키, 아이스 스케이팅 등 관련 제품 판매량도 늘고 있는 추세다.


김용규 옥션 레저담당의 팀장은 ”겨울스포츠 시즌이 다가오면서 스키장 시즌권 및 장비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예년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온라인몰에서 시즌권을 비롯해 고가의 스키, 보드 장비를 특별가격에 선보이는 할인전을 대거 진행하고 시즌 내내 이용하는 렌탈비보다 장비 구입비가 더 저렴하고 장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관련 제품을 찾는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1.0914:18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손해 보고도 집못팔까" 걱정 덜어준다…지방 미분양 '환매보증' 첫도입

    정부가 지방 미분양 해소를 위해 수분양자에게 일정 가격으로 되팔 권리를 보장하는 '주택환매 보증제(가칭)'를 처음 도입한다. 준공 후 미분양 1가구1주택 특례 가액기준을 6억원에서 7억원으로 상향하고, 인구감소지역 세제 특례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CR리츠) 지원도 연장한다. 공급 측면에서는 3기 신도시 1만8000가구를 포함해 올해 5만가구 착공에 나선다. 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에서

  • 26.01.0914:05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디지털자산 제도화 본격화…스테이블코인·현물 ETF까지 제도권 편입

    정부가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제도화에 속도를 낸다. 디지털자산 기본법(가상자산 2단계 법안) 입법을 통해 발행·유통·거래 전반을 포괄하는 규제 틀을 마련한다. 또한 디지털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9일 오후 '2026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체계 마련 등 디지털자산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법안은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국장 장기투자 촉진 ISA 신설…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

    정부가 국내 장기 주식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세제 혜택을 대폭 확대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출시한다. 투자 시 납입부터 배당까지 '더블 혜택'을 주는 국민성장펀드·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펀드도 출시한다. 국내외 산업과 자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수익을 창출하는 '한국형 국부펀드'는 20조원 규모로 출범하기로 했다.9일 재정경제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정부는 60

  • 26.01.0914:00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국장 장기투자 촉진" 세제혜택 늘린 '생산적금융 ISA' 신설

    생산적 금융을 강조해온 이재명 정부가 국장 장기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개인종합투자계좌(ISA)'를 신설한다. 일정소득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형 ISA'는 물론, 비과세 200만원이 적용되는 기존 ISA 대비 세제혜택을 대폭 확대한 '국민성장ISA'도 선보일 예정이다. 재정경제부,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부처는 9일 오후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생산적 금융 기치 하에 첨단

  • 26.01.0914:00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7월부터 24시간 외환시장 개방…MSCI선진지수 편입 박차

    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외환시장을 24시간 개방해 원화 국제화에 나선다. 역외 원화 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규제를 정비함으로써 한국 증시의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지수' 편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은 9일 오후 '2026년 경제성장 전략'을 공개하면서 이러한 내용의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을 위한 외환·자본시장 종합

  • 26.01.1609:11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윤희석 "한동훈 제명돼도 당 위한 활동 계속"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15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전화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석 : 감사합니다. 소종섭 :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제명 처분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했나요? 윤희석 : 어느 정도는 예상했었죠

  • 26.01.1416:21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이준석 "한동훈, 고수라면 창당이나 서울시장 무소속 출마 선언할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1월 14일) ※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함께 여러 가지 이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지내셨죠? 이준석 : 예, 그렇습니다. 소종

  • 26.01.1008:01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아내는 연상…원더우먼 같았다" 유산·가난 속에서 함께 버틴 박홍근 의원 '인생 최고의 반석' [배우자 열전]②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808:49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동갑내기 캠퍼스 커플…"예뻐보이더라" 정원오, 배우자 문혜정 첫 인상[배우자 열전]①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편집자주6·3 지방선거의 해가 열렸다. 여야 후보자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다. 후보자들이 누구인지, 어떤 정책을 내세우는지와 함께 배우자는 어떤 인물인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소종섭의 시사쇼'는 출마(또는 출마 예상) 후보자 배우자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자 열전'을 시작한다. ①문혜정(정원오

  • 26.01.0710:25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장성철 "장동혁, 한동훈 제명 아니면 탈당 권고할 듯"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1월 5일) 소종섭 : 어서 오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장성철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종섭 : 이 얘기부터 해보죠.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와 관련해서 폭언했다, 보좌진에게 갑질했다, 남편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등 의혹이 쏟아집니다. 그런데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