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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논란' 여자 아나운서가 던진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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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의상 논란 일침…"그렇게 별일 없나?" 씁쓸

'의상 논란' 여자 아나운서가 던진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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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KBS 이지애 아나운서가 의상 논란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2년 전 사진이 기삿거리가 될 만큼 대한민국에 그렇게 별일이 없는 건가요?" 씁쓸하네요. 정말로"라고 전했다.


이는 앞서 같은 날 지난 2009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 출연 방송 캡쳐 사진이 네티즌들의 도마 위에 올랐었기 때문.


사진에 대해 네티즌들은 몸매에 대한 평가부터 노출에 대한 지적까지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며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 지난해 10월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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