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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나운서 연합회, 강용석 의원 사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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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나운서 연합회, 강용석 의원 사퇴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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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나운서 연합회, 6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강용석 의원의 아나운서 개인정보 유출은 명백한 범죄 행위이자 고의적인 행위를 비판하고 의원직 사퇴를 요구. 지난 해 여성 아나운서들에 대해 성희롱적 발언을 한 혐의로 고소당했던 강 의원은 지난 달 30일 자신의 블로그에 민사소송 판결문을 게재하면서 소송을 제기한 여성 아나운서 100여 명의 이름과 주소를 유출했다. 강 의원 측은 10여 분 후 해당 부분을 삭제하고 실수라고 해명했지만 이미 주소록이 인터넷에 퍼진 뒤였으며, 연합회 측은 “주소가 공개된 여자 아나운서들은 스토킹 등의 각종 위협에 노출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강용석은 의원직을 수행할 능력도 자격도 완전히 상실했다. 지금까지의 비상식적인 언행에 대해 당장 국민에게 사죄하고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10 아시아
<#10LOGO#> 이것도 ‘헌정 성명서’라고 반기는 건 아니겠죠.


2PM의 닉쿤, 최근 방송을 시작한 SBS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에 참가자로 나가게 된다면 “보아 선배님께 합격을 받고 싶다”고 말해. 또, 닉쿤은 심사위원인 박진영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팁으로 “진영이 형이 가르쳐 주실 때 똑바로 눈을 바라보면서 다 듣고 기억하는 방법”을 전했다.
보도자료
<#10LOGO#> 닉쿤이 똑바로 눈을 바라보며 주술을 건다면 저도 합격...

유승호, 9일 공개 예정인 허각과 LE의 신곡 ‘그 노래를 틀 때마다’ 뮤직비디오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 뮤직비디오의 제작사이자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가 설립한 AB 엔터테인먼트 측은 “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애잔한 가을 감성이 느껴지는 유승호 만의 정통 멜로 연기를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보도자료
<#10LOGO#> 93년에 태어난 승호 군, ‘80년대 감성’이 뭔지 궁금하면 누나에게 전화하세요.


이현우와 비스트의 리더 윤두준, JTBC 음악순위차트쇼 <뮤직온탑>(Music on Top) MC 발탁. 생애 첫 MC 데뷔를 하게 된 이현우는 “처음 해보는 예능이자 MC라 걱정도 되지만,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다는 생각에 설렌다. 매끄러운 진행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보도자료
<#10LOGO#> 역시 93년에 태어난 현우 군, 89년생 두준 형만 믿으세요.

이주노, 8일 방송되는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에 출연해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건달을 상대로 싸운 에피소드 밝혀. 이주노는 “과거에는 연예인이 뜨면 지방 유흥업소에서 러브콜이 잇따랐다. 행사에 응하지 않을 경우 행패를 부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하루는 멤버들을 다 재우고 단독으로 업소 관계자들을 상대했다. 그 과정에서 상대방이 호기를 부리는데 나도 함께 호기를 부리다가 큰 부상을 당해 결국 시상식에도 깁스를 하고 나갔다”고 전했다.
보도자료
<#10LOGO#> 67년에 태어난 주노 오빠, 우리는 이제 몸 아끼며 살도록 해요.


SM 엔터테인먼트, 4년 만의 겨울 앨범 < The Warmest Gift > 발매. 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 강타, 샤이니, f(x), 슈퍼주니어, 트랙스, 천상지희 다나&선데이, 장리인, J-min 등이 참여한 이 앨범은 수록곡 11곡이 모두 영어로 녹음됐다. SM 관계자는 “일본, 유럽, 미국 등 월드 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한 해였기 때문에 영어로 녹음했다”고 설명했다.
10 아시아
<#10LOGO#> <잉글리쉬 팡팡>에 이은 또 하나의 영어 교재 시장 진출!
...이라고 하면 저 80년에 태어난 거 표 티 나나요?


KBS <해피 선데이> ‘1박 2일’, 신년 특집으로 연예인 절친 특집 준비 중. 각 멤버의 절친으로는 이승기-이서진, 이수근-축구선수 이근호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엄태웅의 절친으로는 이선균이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모친상을 당해 출연이 불확실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종민과 은지원의 절친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10 아시아
<#10LOGO#> 그래요, 전 80년생이에요. 그러니까 고지용...이라는 이름 한 번 불러 봅니다.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최지은 f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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