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독일 BMW와 영국 롤스로이스(Rolls Royce)에서 제작돼 비엠더블유그룹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승용차 13차종이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
리콜원인은 압축된 공기를 강제로 엔진에 넣어 출력을 향상 시켜주는 터보의 냉각펌프 제어장치 결함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2011년 8월 26일~2011년 9월15일 사이에 제작돼 수입된 승용차 1417대다.
해당 차 소유자는 2일부터 비엠더블유그룹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개선된 터보냉각수 펌프로 교환하는 등의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결함을 이미 자비로 수리했다면 서비스센터에 수리비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기타 문의는 비엠더블유그룹코리아(☎080-269-2200)로 하면 된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