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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효종, 개그에는 뼈가 있어야 한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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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효종, 개그에는 뼈가 있어야 한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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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최효종, 개그에는 뼈가 있어야 한다고 말해. 오늘 방송되는 KBS <승승장구>에 출연한 최효종은 ‘최효종은 웃기다 VS 안 웃기다’라는 주제에 대한 토크에서 “아무 생각 없이 개그를 하는 것은 재롱이다. 개그는 뼈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 이번 방송에서 그는 국회의원에 대한 풍자 개그 때문에 강용석 의원(무소속)으로부터 국회의원 집단모욕죄로 형사고소를 당한 것에 대한 심정 역시 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0 아시아
<#10LOGO#> 뼈가 없어 좋은 건 후라이드 치킨과 닭발 정도죠. 아, 풍자와 모욕도 구분 못하는 닭대가리도 뼈가 없는 게 나으려나요.


메이저리그 선수 추신수, 음주운전 사건 후 야구를 그만 둘 생각도 했다고 고백. 지난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추신수는 “그 일(음주운전)이 있고 나서 경기 뛴다는 것 자체가 힘들었다. 투수의 눈을 보고 경기를 해야 하는데 ‘경기 후 어떤 반응이 나올까’ 하는 생각만 들었다”며 “야구를 그만두려고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제일 걱정이 됐던 건 음주운전 관련 동영상을 아이들이 보면 어쩌나 하는 것”이었다고 당시의 고민을 이야기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보도자료
<#10LOGO#> 미국에서도 술 드시고 집에 들어갈 땐, 82-앞뒤가 똑같은 번호 눌러주세요.

SK 와이번스 소속 야구선수 정대현, 메이저리그 진출 결정. 2011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가 된 정대현은 미국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즈와 계약하며 국내 프로야구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에 직행한 선수가 됐다. 그는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300만 달러에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자료
<#10LOGO#> 대호도 일본에 가고... 대현이도 미국에 가고... 석민이는 남았고. 잇힝.


소녀시대, 방황하는 청소년의 멘토로 나서. 오는 12월 4일부터 방영하는 종합편성채널 JTBC의 리얼 버라이어티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 출연하는 소녀시대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사연 있는 소년 5명과 합숙하며 일종의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작진은 ‘청소년들에게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에 소녀시대가 진정성을 갖고 접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0 아시아
<#10LOGO#> 정말 멘토링이 필요한 건 나이 먹고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30대 초반 기자라고요! 아니 안철수 선생님 괜찮고요. 아, 시골의사님 앉아계세요.

방송인 이휘재, SBS <진실게임> 시즌 2 MC로 발탁. ‘가짜를 찾아라’는 부제를 단 이번 시즌 2는 스튜디오에 출연한 일반인의 이야기가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판별하는 형식으로 연출을 맡은 안교진 PD에 따르면 “특이한 행태를 가진 일반인이 스튜디오에 출연할 뿐만 아니라 이들이 진짜임을 증명해주는 영상들도 보여”준다. 이휘재가 진행을 맡은 첫 녹화는 지난 21일 진행됐으며, 정규 편성이 아닌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영될 에정이다.
10 아시아
<#10LOGO#> 진실 혹은 거짓을 가리는 영상에 이중성 님을 캐스팅하지 않으면 이 프로그램 무횰세.


전 DJ DOC 멤버 박정환, DJ DOC의 이하늘과 김창렬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오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경찰서에서 고소인 조사를 마친 박정환은 현장에서 “이하늘이 공식적인 사과를 전하는 자리에서 ‘눈곱에 발등이 찍힌 기분’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또 한 번 실망하게 됐다”며 “법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고, 고소를 취하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심경을 전했다. 영등포경찰서 수사과 경제팀 관계자는 “앞으로 피고소인인 이하늘과 김창렬도 조사를 하겠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10 아시아
<#10LOGO#> 백설이랑 오뚜기에서 좋아하겠어요. 고소함이 멈추질 않네요.


MBC <뉴스 24> 새 앵커로 김수진 기자 발탁. 김수진 기자는 출산 준비에 들어간 김주하 앵커 후임으로 지난 21일부터 진행을 맡았다. 김수진 기자는 2006년 MBC <뉴스투데이> 주말 앵커를 한 달여 맡은 경험이 있다. 그는 “기자를 하면서 남들보다 하나 더 취재해서 정확하게 전달하려고 노력했던 마음으로 동료와 시청자들에게 폐 끼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도자료
<#10LOGO#> ‘남들보다 하나 더 취재해서 정확하게 전달하려고 노력했던 마음’을 오히려 남들에게 짓밟히지 않게 지키기 참 힘든 요즘입니다.


슈퍼주니어, 2NE1, 현아, 2011 유튜브 어워즈 올해의 K-Pop 가수 TOP 3에 뽑혀.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가 올해 가장 인기를 끈 동영상에 수여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슈퍼주니어는 ‘미스터 심플’로 2694만 6217의 조회수를, 2NE1은 ‘내가 제일 잘나가’로 2209만 2122, 현아는 ‘버블팝’으로 2165만 5800의 조회수를 올리며 1, 2, 3위를 기록했다. 시상식에 참여한 슈퍼주니어의 이특은 “유튜브 뿐 아니라 SNS를 통해 큰 힘을 얻고 있다”며 “유튜브의 영향력을 많이 느끼는 편이다. 해외 프로모션 등 활동 장면들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것을 보면 매번 놀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10 아시아
<#10LOGO#> 미디어는 급속도로 발전하는데...


국회, 한미자유무역협정(FTA) 비준안 통과. 한나라당 의원 148명은 국회 예선결산특별위원회 회의장에서 정책의총을 마친 뒤 본회의장을 기습 점거한 뒤 FTA 비준안을 통과시켰다.
<#10LOGO#> ...역사는 과연 진보하나요.


10 아시아 글. 위근우 기자 eigh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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