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인간의 팔이 4개라면'이라는 주제의 기발한 광고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인간이 팔이 4개라면?'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에 등장하는 남성은 팔 4개를 이용해 여러 가지 볼일을 한꺼번에 처리하고 있다. 빵에 잼을 발라먹는 것은 물론, 전화 통화와 타이핑 작업을 동시에 한다.
영상은 일본의 한 자동차 광고로 인간의 팔이 4개라면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할 수 있어 편리하듯이 자사의 자동차도 효율적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발하지만 징그럽다" "좀 억지스러운 듯" 등 다소 부정적인 반응들을 내비치는가 하면 "숙제 빨리 할 수 있겠다"라며 재치가 엿보이는 반응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