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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본점에 사만사 타바사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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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본점에 사만사 타바사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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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백화점은 5일 본점에 일본 인기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 매장을 오픈한다.

사만사 타바사는 일본 내 200여 개 매장을 비롯해 뉴욕, 싱가포르, 타이완, 상하이 등 세계 주요 도시에 직영점을 둔 일본 핸드백 1위 브랜드로,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큐트한 감성의 하트심벌, 프릴, 비비드 컬러가 특징이다.


캐주얼한 스타일에서 엘레강스한 스타일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일본 내 젊은 여성 고객층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온 사만사 타바사는, 국내 시장에서도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퀄리티의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일본 사만사 타바사와 합작법인인 '한국 에스티엘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지난 9월 잠실점에 국내 최초로 사만사 타바사 매장을 오픈한 바 있다.


본점의 매장은 100m²(약 30평형) 규모로, 이번 오픈을 기념해 매장에서 테이프 커팅식 등 대대적인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


오픈 당일에는 일본 사만사 타바사의 '테라다 카즈마사' 사장을 비롯해 '니키 힐튼', '에비하라 유리' 등 국내외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한다.


니키 힐튼은 헐리우드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로 언니인 패리스 힐튼과 함께 국내에 알려져 있으며, 최근 중국의 상하이와 베이징의 사만사 타바사 오픈 행사에도 특별 게스트로 초대된 바 있다.


모델,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에비하라 유리는 일본 내에서 '패션 아이콘'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사만사 타바사와는 2005년부터 콜라보레이션하여 현재까지 100개가 넘는 핸드백 디자인 작업에 참여했다.


이 외에도 모델, 가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만사 타바사의 홍보모델 '롤라'와 국내 아이돌 그룹 '에프터스쿨'이 오픈 행사에 참석한다.


또한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5일부터 13일까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사만사 타바사 제품을 20만ㆍ40만ㆍ60만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1만ㆍ2만ㆍ3만원권을 증정하고, 모든 구매고객에게 미니백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은 앞으로 사만사 타바사의 매장수를 매년 10개 이상씩, 2013년까지 총 30개를 목표로 대폭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의 서브브랜드인 '사만사 타바사 베가'를 지난 10월에 영등포점에 오픈한 데에 이어, 지갑ㆍ액세서리 전문 브랜드인 '사만사 타바사 쁘띠 초이스'도 본점과 영등포점에 11월 중으로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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