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비상교육은 중등 수학 개념 유형서 '개념+유형 탑' 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개념+유형 탑'은 중위권부터 최상위권 학생까지 내신 만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내신 수학 전문 학습서다. 기존에 출시된 최상위권을 위한 교재가 특목고나 자사고 준비에 중점을 뒀다면 '개념+유형 탑'은 내신 대비에 초점을 맞춰 불필요한 고난도 문제는 배제한 내신 상위권 교재라는 특징을 갖췄다.
비상교육은 최고 수준의 내신 수학교재 '개념+유형 탑'을 출시해, '개념+유형 라이트', '개념+유형 파워'와 함께 단계별 중등 수학 학습서의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김윤희 비상교육 수학교재혁신부 책임자는 "'개념+유형 탑'은 교과서 속 심화문제와 전국 중학교 대표 기출문제 등 기존 상위권 교재에는 부족했던 중상위권 난이도의 문제를 충분히 연습할 수 있는 교재"라며 "단계별 난이도 격차를 줄여 학생들이 학습 의욕을 잃지 않으면서 수학 실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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