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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포토] 김현수 “공포영화를 찍게 되면 사람보다 귀신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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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포토] 김현수 “공포영화를 찍게 되면 사람보다 귀신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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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가니>와 SBS <뿌리깊은 나무>를 통해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김현수 인터뷰.


“공포영화랑 판타지 영화 보는 걸 좋아해요. 그런데 막 귀신 나오는 부분은 잘 못 봐서, 그 때는 눈을 가려요. 지금까지 본 공포영화는 <고사> 밖에 없긴 하지만요, 히힛. 제일 무서웠던 영화는 <판의 미로>라고요, 엄마 아빠랑 같이 보다가 잤어요. 공포영화를 찍게 되면 사람보다 귀신 역할을 조금 더 하고 싶어요. 또 <모모>라고 판타지 소설이 있는데, 이걸 영화로 만들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저는 주인공인 모모 역할을 할 거예요.”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10 아시아 사진. 이진혁 elev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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