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태양: “올해 우리가 겪은 많은 일들은 결국 세상으로 하여금 우리들을 더욱 더 단단하게 만들어준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 빅뱅의 태양이 25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 태양은 “올해 우리가 겪은 많은 일들은 결국 세상으로 하여금 우리들을 더욱 더 단단하게 만들어준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또한 태양은 빅뱅의 <2011 MTV EMA(유럽 뮤직 어워즈)> ‘월드 와이드 액트’ 부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종 후보 선정을 이야기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한편 ‘월드 와이드 액트’는 EMA가 세계 각 지역의 음악과 다양성을 전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한 상으로, 아시아 태평양, 북미,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인도&중동, 유럽 지역 후보 중 웹사이트 시청자 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
<#10_LINE#>
이효리: “서울시민으로서 서울시장 뽑는 투표에 다 같이 참여하잔 뜻을 밝힌 것뿐인데”
- 이효리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글에서. 이효리는 서울시장을 뽑는 10.26 보궐선거 투표를 독려하는 소설가 이외수의 글을 재전송하려고 했지만 실수로 멘션 형식으로 올렸다. 이효리는 “아까 올린 글은 제가 쓴 게 아니라 이외수 선생님 글을 리트윗(재전송)한 것입니다”라고 정정하며 “아니, 근데 서울시민으로서 서울시장 뽑는 투표에 다같이 참여하잔 뜻을 밝힌 것뿐인데 용기있단 사람은 뭐고 또 욕하는 사람은 왜인 거죠?”라고 올리기도 했다.
10 아시아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