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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노인일자리 만들기 앞장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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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일 setec서 열린 2011 일자리 박람회에 광진구 노인일자리 홍보관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오는 22, 23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되는 ‘2011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 '광진구 노인일자리 홍보관'을 운영한다.


광진구, 노인일자리 만들기 앞장 서 김기동 광진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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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는 20~55세 신입과 경력 구직자가 참여하는 ‘청ㆍ장년 취업박람회’(20~21일)와 ‘여성 취업박람회’와 5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어르신 취업박람회’(22~23일)로 구직자를 세분화해 진행된다.

광진구는 다양한 노인 일자리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어르신 취업박람회에 참여한다.


광진구 노인일자리 홍보관에는 대한노인회 광진지회와 광진노인종합복지관 부설 광진고령자취업알선센터가 참가해 어르신들의 취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한노인회 광진지회는 ‘서울지하철 도우미사업’에서 승차권 구매 안내, 지하철 질서 유지 등 업무에, 광진고령자취업알선센터는‘OK6070 아파트 택배사업’에서 택배업무에 참여할 신청자를 모집한다.


또 사회적기업인 ‘사랑의 와플하우스’도 참여, 지역사회에서 일하는 어르신들의 활동적이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광진구는 올해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등 총 19개 사업에서 1263명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었다.


김기동 구청장은 “광진구는 어르신들을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이자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어르신에 대한 패러다임을 부양받는 노인에서 책임지는 노인으로 전환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각적인 일자리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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