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개념 맥주전문점 후하(HooHa!) 수도권 상륙

시계아이콘01분 2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신개념 맥주전문점 후하(HooHa!) 수도권 상륙
AD


올 8월, 신개념 호프집 후하(www.hoohakorea.co.kr/)가 신바람 나는 창업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해 내외동점을 잇따라 계약하며 본격적으로 서울 경기지역 체인점 모집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후하는 그 첫 단추로 올 10월 열리는 서울 협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안정적인 창업, 신바람 나는 창업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딛고 5년간의 고객 검증을 통해 브랜드만의 정체성을 확립한 이색 맥주 전문점 후하를 주목하자.


후하는 100여 가지의 세계맥주와 라임, 체리, 미도리, 헤이즐럿, 깔루아 등 후하에서만 맛볼 수 있는 자체개발 스페셜생맥주를 보유하며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킨다. 또한 크림 생맥주, 흑생맥주, 소주, 스무디 생과일 소주, 칵테일, 위스키, 와인 등 다양한 주류를 확보하면서 기존의 펍(pub)과 바(bar)의 분위기를 동시에 내는 신개념 맥주전문점이다.

많은 종류의 주류만큼이나 40여종의 다양한 안주는 궁합이 맞는 주류와 함께 하면 그야말로 최고의 맛을 낸다. 또한 그릴소세지, 그릴닭봉, 그릴 치킨바비큐 등 야외에서 직접 구워주는 후하만의 특별 그릴요리안주로 색다른 분위기까지 즐길 수 있다.


술보다 술자리를 더 즐기는 요즘 세대는 술집을 고를 때 술집의 분위기, 화장실 청결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카페풍 빈티지 스타일의 밝고 은은한 조명 아래 고급스러운 편안함을 연출하는 후하의 세련되고 럭셔리한 컨셉은 특히 술자리에 까다로운 여성고객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또한 후하는 맛과 분위기 모두를 충족시키며 20~30대의 젊은층, 여성고객뿐만 아니라 편안하며 고급스러운 공간을 찾는 40대에게도 친근한 이미지로 어필하고 있다.


창업을 원하는 사업자들은 가맹비가 비싸더라도 브랜드네임이 있는 창업을 선호한다. 그만큼 고객이 친근하게 생각하고, 안정적인 수입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호프집창업, 술집창업도 마찬가지다. 세계맥주집창업에도 고객들에게 익숙한 브랜드네임을 창업하는 것이 예비 창업주들의 전략 아닌 전략이다.

신개념 맥주전문점 후하(HooHa!) 수도권 상륙


후하는 이미 부산 국제 창업박람회에서 세계맥주집 대박창업아이템으로 인기를 끌며 브랜드네임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인기를 끌었던 이유는 창업자를 먼저 생각하는 후하 본사의 태도가 긍정적으로 비추었다는 요소 역시 배제할 수 없다.


이색맥주집 후하를 런칭한 ㈜다솜에프앤비는 가맹점에 대한 정기적인 관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매장 오픈 후 세심한 관리(후하만의 특별관리)를 통한 지속적인 매출증대 효과에 기여를 하고 있다. 타 프랜차이즈는 가맹점에 대해 정기적인 관리를 실시하는 것보다 진일보한 개념이다.


또한 법인 설립 전 직접 타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해보며 생겼던 문제점들을 적극 보완함으로써 본사의 입장이 아닌 점주의 입장에서 운영을 하는 것이 본사 운영 방침, '점주가 잘 돼야 본사도 잘 된다'인 것이다.


AD

다가올 서울 협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도 호프창업아이템 후하가 많은 창업주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며, 서울 창업박람회를 계기로 부산, 경남권 호프창업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맥주전문점 후하가 서울.경기지역에 성공적으로 창업을 이끌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