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성북구, 사회적기업가 양성 실무교육과정 마련

시계아이콘00분 3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사회적기업가 양성을 위한 맞춤형 실무 교육과정을 마련하고 수강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9월8일에서 11월10일까지 10주간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3시간 동안 성북구청 11층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성북구, 사회적기업가 양성 실무교육과정 마련 김영배 성북구청장
AD

숙명여자대학교 앙트러프러너십(Entrepreneurship)센터가 맡아 운영하는 이번 과정은 ▲사회적기업 육성정책과 인증절차 ▲사업계획서 작성법과 사업타당성 분석 ▲현직 사회적기업 CEO 사례발표 ▲자금조달과 인사노무관리 ▲소셜마케팅과 홍보전략 ▲사업계획서 발표 등 내용으로 구성된다.


김규동 숙명여대 앙트러프러너십센터장을 비롯 한국소호진흥협회 서울시 일자리정책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소셜벤처인큐베이팅센터, 서울고용노동청 관계자 그리고 서울신용보증재단 컨설턴트, 사회적기업 대표, 세무사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사회적기업 창업에 관심 있는 성북구민과 성북구에 주 사무실을 두고 있는 법인과 단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8월16일부터 3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 희망자는 성북구청 홈페이지(www.seongbuk.go.kr) 모집/강좌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s9966@seongbuk.go.kr) 또는 팩스(☎920-2985)를 이용하거나 성북구청 4층 일자리정책과를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며 교육수료자에 대해서는 ▲사회적기업 창업을 위한 정보와 컨설팅 제공 ▲인적네트워크 구축 활동지원 ▲(예비)사회적기업 진입 시 사업개발비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성북구는 사회적기업을 이해하고 창업 실무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사회적기업에 비전을 갖고 있는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북구 일자리정책과(☎920-3249)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