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1일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과 시장경영진흥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에서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낼 수 있는 ‘가고 싶은 전통시장 50선’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설악산과 동해 바닷가를 볼 수 있는 ‘속초관광수산시장’, 풍력발전단지와 해안 도보 여행길을 경험할 수 있는 ‘영해시장’ 등이 포함됐다. 특히 시장경영진흥원이 시행 중인 ‘2011 시장투어 사업’ 대상 시장 30곳이 포함돼 있어 이 경우 시장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할 수 있다.
발표 명단은 시장경영진흥원 홈페이지(www.sijan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