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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한 아시아나 화물기 조치·경과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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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국토해양부는 기자실에서 아시아나항공 소속 B747-400화물기 추락 사고 관련 브리핑을 통해 조치 상황을 발표했다.


다음은 발표 내용이다.

◇28일
▲새벽 4시12분: 레이더에서 사라짐(제주 서쪽 70마일 인근)


▲새벽 4시13분: 국토부에서 공군 중앙방공통제소 및 해양경찰청에 위치 확인 요청.

▲새벽 4시21분: 국토부에서 해양경찰청 및 해군에 수색 구조 요청


▲새벽 4시41분: 해경 헬기(1대) 출발


▲새벽 5시: 국토부 사고 대책반 구성·운영(운영장: 항공정책실장)


▲아침 6시09: 해경 수색함 및 해군 초계기(P-3)가 사고현장에서 구명정, 부유물, 기름띠 등 발견(조종사 미발견)


▲아침 7시10분: 아시아나 항공기 기체 파편 수거


▲현재: 해경 및 군에서 항공기와 함정 등을 출동시켜 수색구조 활동 중(해경 헬기 2대, 공군 및 해군 항공기 각 1대 출동)




황준호 기자 reph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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