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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송 아이파크’, 계약금 5%만 있으면 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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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까지 20분...분양가상한제 적용, 이사비 1000만원까지 파격지원

‘삼송 아이파크’, 계약금 5%만 있으면 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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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이 경기도 고양시 삼송신도시에 위치한 ‘삼송 아이파크(I'PARK)’의 분양조건을 변경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고양 삼송 아이파크를 계약금 5%에 이사비 1천만원 선착순 지원 등의 조건으로 분양하고 있다고 전했다.


삼송 아이파크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 당 1,100만 원에 공급되고 있어 인근 은평뉴타운보다 평당 300만 원 정도 저렴하다. 분양전문가들은 “수도권에 위치한 단지이면서 분양가 혜택과 동시에 시세차이까지 노려볼 만하다”고 전했다.

38평 기준으로 실제 계약금 2.8%에 입주까지 추가 납부금이 없는 조건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셈이다.


고양 삼송 아이파크는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고 북한산 국립공원과 공릉천이 인접해 있다. 지하 2층 ~ 지상 24층, 총 7개동 610가구다. 공급면적 127㎡(전용면적 100㎡, 38형) 370가구, 공급면적 146㎡(전용면적 116㎡, 44형) 240가구다.


현재 개발된 일산지역 주거지 가운데 서울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삼송 택지지구에 위치해 은평 뉴타운과 지하철 2개 구간거리고 사실상 서울 생활권이다. 실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서울 중심권에 2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 IC에 바로 인접해 남으로는 부천∼판교(30분), 북으로는 의정부∼구리(10분), 강남권(30분) 등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매우 좋다.


이 밖에 제2자유로가 개통했고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건설도 추진 중이어서 향후의 교통환경은 더 편리해질 것이다.


삼송 아이파크는 전 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있어 38평의 경우 전세대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고 44평의 경우 뉴코리아 CC의 조망이 한눈에 들어와 동쪽의 공릉천과 더불어 친환경 입지조건이 장점이다. 아울러 단지 남쪽으로는 초·중·고교가 계획돼 있어 자녀들이 근거리에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삼송 아이파크’, 계약금 5%만 있으면 내집


중대형 평형 단지로 조성되는 고양 삼송 아이파크는 내부 공간활용을 크게 높인 기둥식 설계가 적용됐다.


공급면적 127㎡(전용면적 100㎡, 구38형) A 및 B타입은 부부공간과 자녀공간의 동선을 분리한 평면설계가 적용됐다. 이 중 A타입은 2면 개방형 거실이 조성되고 안방과 인접해 서재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을 배치했다.


공급면적 146㎡(전용면적 116㎡, 구 44형) A타입은 3면 개방형 평면이 적용된다. 세대를 둘러싼 4면 중 3면이 개방돼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며, 2면 개방 거실 설계를 통해 조망도 강화했다.


친환경 트랜드에 맞게 설계된 단지는 지상주차를 최소화했다. 지상에는 주차장이 없으며, 세대 당 주차공간은 약 두 대로 넉넉하게 마련되고, 주차 폭은 기존 2.3m보다 넓은 2.4m로 설계됐다. 대형차량을 위한 폭 2.5m 넓이의 주차공간도 제공된다. 단지 내에 헬스 및 골프연습장 등을 갖춘 피트니스센터와 독서실, 문고 등이 조성되는 커뮤니티센터도 설치된다.


입주는 2012년 6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3호선 삼송역 인근 고양대로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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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문의 1577-1551


<ⓒ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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