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 남광 하우스토리 조감도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남광토건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신도시에 짓는 '별내 남광 하우스토리' 아파트의 미분양분 및 회사보유분을 분양 중이다.
지하2층~지상18층 14개동으로 정남향의 총 720가구다. 전용면적 103~174㎡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1100 만원선이다. 계약금 5%에 중도금 무이자혜택이 적용된다. 발코니확장도 무료로 제공된다.
외곽순환도로 별내 IC가 단지와 연결돼 있어 서울 도심 종로 및 강남까지 30~40분대에 갈 수 있다는 것이 업체의 설명이다. 지하철 4·8호선 연장과 경춘선 전철 별내역(2012년)도 신설될 예정이다.
수락산과 불암산에 접해있으며 단지앞에 용암천이 위치해 있다.
남광토건 관계자는 "39평형과 46평형 위주로 남았으며 중도금 무이자 등 조건변경을 통해 혜택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입주는 내년 7월 예정이며 전매가 가능하다.
문의: 031-523-2017.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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